Pure and Agile
2023년 2월 1일
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및 액체 공급 시스템 기업 씨에스케이㈜(이하 CSK)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‘세미콘 코리아 2023’에 참가한다. CSK는 이번 전시회에 반도체 제조 산업 내 탄소 저감과 ESG 활동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는 ‘sustainability through collaboration’이라는 슬로건을 내보인다.
CSK는 1997년부터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가스를 정화하는 친환경 가스저감장치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. 현재 전 세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에 발맞춰 이번 전시회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비연료 가스저감장치인 ‘Protron’을 공개한다. Protron은 CVD, Diffusion 공정은 물론 Etch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의 Product line up으로 구성되어 있다.
CSK 윤재홍 대표이사는 “대다수의 반도체 제조 기업들은 환경친화적 제품 생산과 탄소 저감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. 이에 CSK의 제품이 ‘친환경’ 그리고 ‘탄소 저감’,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.”고 말하며 “또한 산업 내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CSK도 노력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기술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CSK의 발자취와 미래는 2023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.